- 산업분야
- Healthcare
Summary
- SK텔레콤은 급증하는 반려동물 X-ray 진단 수요를 AI 기술로 지원하기 위해, 국립 수의대학의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엑스칼리버 개발하여 2022년 9월부터 상용 서비스 중
- 2025년 엑스칼리버의 추론 인프라를 기존 GPU에서 리벨리온의 ATOM™ NPU로 전면 대체
- 전국 약 1,000여 개 동물병원이 사용하는 NPU 단독 인프라 기반의 첫 대규모 구독형 AI 서비스
Challenge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로 X-ray 영상 진단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영상의학 전공 수의사는 수백 명에 불과해, 대부분의 동물병원에서는 일반 수의사가 영상을 직접 판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텔레콤은 주요 국립 수의과대학과 협력하여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X-ray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개발해 상용화했습니다.
엑스칼리버는 X-ray 영상 진단 보조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용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한 서비스로, 개/고양이의 근골격, 흉부, 복부 X-ray 영상을 분석해 이상 소견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흉부 X-ray 영상을 기반으로 심장 크기 자동 측정 기능을 제공해 일선 수의사의 판독 시간 단축과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엑스칼리버는 임상시험에서 전문의 판독과 최대 97%의 일치율을 기록하며 높은 정확성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고품질 AI 서비스를 전국 동물병원에 24시간 경제적으로 제공하려면, 무엇보다 효율적인 AI 추론 인프라 확보가 필요합니다.

Solution
SK텔레콤은 전력 효율성을 중심에 두고 AI 추론 인프라의 혁신을 추진하며, X Caliber 서비스의 추론 인프라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즉, 기존 GPU 기반 서버가 갖는 전력 소모와 비용 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벨리온의 ATOM™ NPU를 핵심 솔루션으로 채택해 새로운 추론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ATOM™ NPU는 이미지 추론 작업에서 GPU 서버에 준하는 탁월한 처리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GPU 대비 낮은 전력 소비를 실현하여 장기적인 운영 비용 절감에 유리했습니다. 이러한 전환을 통해 SK텔레콤은 AI 추론 인프라의 운영 효율을 높였으며, GPU 없이도 전국 동물병원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요청에 지연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Result

SK텔레콤은 실증 단계를 통해 리벨리온의 ATOM™ NPU의 안정적인 성능을 검증한 이후, 엑스칼리버의 추론 인프라를 기존 GPU 기반에서 NPU로 전면 전환하였습니다. 엑스칼리버는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웹 서비스 방식의 구독형 서비스로서, 현재 전국 약 1,000여 개의 동물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NPU 단독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산 AI 반도체의 의료 영상 분석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입증한 사례입니다. 엑스칼리버는 국내 시장에서의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Appendix: NPU 활용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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