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국산 NPU 기반 수상 오염 탐지·자율 정화 솔루션 공동 개발… 글로벌 친환경 ‘피지컬AI(Physical AI)’ 시장 선도 첫걸음
– 사우디 아람코(Aramco) 등 중동 주요 기업 환경 오염 저감 수요 정조준… AI 반도체와 수질 정화 로봇 결합
– 성공적인 중동 현지 실증 토대로 사우디 등 글로벌 매출 파이프라인 확대 본격화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대표 박성현)과 수질정화 로봇·AI 전문기업 에코피스(대표 채인원)가 ‘국산 NPU 기반 K-수상로봇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융합해 국산 NPU 기반 K-수상로봇 솔루션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급성장하는 글로벌 ‘피지컬 AI(Physical AI)’ 및 AI·로봇 융합 시장을 선점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사는 본 협약을 바탕으로 △국산 NPU 기반 K-수상로봇 솔루션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수질정화 로봇·AI 분야 공동 사업 모델 발굴 △국산 NPU 기반 수상 정화 로봇 솔루션의 해외 시장 공동진출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앞서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시행한 ‘AI 반도체 해외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현지 해역에서 실시간 수상 오염원 탐지 및 자율 정화 솔루션의 통합 동작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정부 기관의 적극적인 실증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된 해당 사업에서 양사는 기존 시스템 대비 처리 성능 향상과 전력 효율 개선을 입증하며 현지 정부 당국 및 항만 관리 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양사는 빠르게 성장하는 중동 친환경 시장에서도 협력을 이어간다. 현재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산유국들은 원유 생산 현장의 해수 오염이 심화되고 있지만 인력 접근이 제한되거나 오염 발생 시점과 위치 예측이 어려운 문제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아람코(Aramco) 등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오염원을 자동 탐지하고 자율적으로 정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무인 수상로봇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사는 실시간 영상 분석, AI 기반 거리 측정, 자율 경로 최적화 등 정밀 AI 모듈이 융합된 친환경 수상 로봇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산 AI 반도체가 제공하는 고성능·고효율 추론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동 해양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 정화 시스템을 완성해 현지 시장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는 “리벨리온과 에코피스는 앞서 진행된 NIPA 해외실증 사업을 통해 국산 NPU와 친환경 수상 로봇이 결합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증명한 바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국산 AI 반도체와 K-수상로봇의 혁신적인 성과를 사우디 등 중동을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피스 채인원 대표는 “에코피스는 K-로봇과 K-반도체의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Water Solution’ 시장을 선도하는 No.1 기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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